ABOUT US

대한민국의 미래 리더십과 기업경영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코리아 레지스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가 및 모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리더들을 위한 가장 포괄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더보기

CONTACT

Gangnam Finance Center, 152 Teheran-ro, Gangnam-gu,

Seoul Korea 06236

info@korealuxuryregistry.com

SUBSCRIBE TO OUR TREND & INNOVATION NEWSLETTERS
Follow us
  • Grey Instagram Icon
  • Grey Facebook Icon
  • 회색 트위터 아이콘

@ Copyright 2018 Korea Registry, a subsidiary of KR Holdings. Korea Registry is a trademark of KR Partners, LLC.​

LEADERSHIP
글로벌 리더들이 어떤 방식으로 팀원들에게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도록 격려하는지에 대해
  • Facebook Social Icon
  • Twitter Social Icon
  • Google+ Social Icon
  • YouTube Social  Icon
  • Pinterest Social Icon
  • Instagram Social Icon
​Image Credit / Getty Images
지난 한해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뚜렷하게 증가하는 리더십 트랜드가 있다. 이 글로벌 리더들은 자기 회사의 직원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치밀하게 분석한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격려했다. 사실 오늘날의 글로벌 리더들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추진한 혁신적인 신규사업인 '문샷 프로젝트'의 원칙에서 영감을 얻고 있거나, 또는 전설적인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톰 퍼킨스의 지능적인 비즈니스 투자(확률적으로 10개의 프로젝트 중 2개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이론)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을지도 모른다.

 

'실리콘 밸리의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에도 선정된 바 있는 구글의 고객경험 부서 수석 부사장인 캐서린 커리지(Catherine Courage)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기보다는 포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녀는 '성장과 편안함은 함께 공존하지 않는다. 그리고 의심의 동요는 당신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인일 수 있다'는 인용문을 가장 좋아한다며 "모험의 기회를 잡는다면 그 잠재적 보상은 엄청날 수 있으며,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위험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지난 2017년 5월, 코카 콜라는 새로운 최고 경영자인 제임스 퀸 시(James Quincey)를 영입했다고 발표했고, 그는 첫번째 우선 사업 순서로 '뉴 코카 콜라' 이후 수년간 회사 내에서 지속되어온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우리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강조했다. 경영진들은 새로운 사업모델을 시도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얼마나 부담스러운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당시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의 식생활 습관에 대한 변화와 탄산 음료가 비만 및 당뇨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비난으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 혁신과 새로운 음료 포트폴리오의 확대 등을 위한 새로운 시도 및 인수합병이 절실했다.
역대 최고의 부호이자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로 평가 받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도 회사의 혁신과 성장이 실패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대담한 내기를 한다면, 그것은 실험이 될 것"이라며 아마존이 지난해 여름, 홀푸드(Whole Food)를 인수한 후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것이 실제 실험이라면, 누구도 이 실험의 성공여부를 미리 알지 못할 것이다. 실험은 그 자체의 본성에 의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지만, 한번의 큰 성공은 과거의 모든 실패를 모두 충분히 커버하고도 엄청난 이익을 남겨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메시지는 언뜻 이해하기는 쉽지만, 현실 세계에서 실행에 옮기기에는 많은 위험적 요소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21세기 들어, 창의성과 혁신을 회사의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리더와 기업들은 실패를 두려워하며 변화에 무척 민감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결국 혁신을 요구하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도태되거나 더 큰 실패를 맛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기업가의 경영 마인드가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아직 배울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기업의 리더들과 조직 문화가 세상의 변화 속도만큼 빠르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진화할 수도, 앞으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럼 실패를 감수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옳은 선택의 길은 무엇일까? 혁신적인 기업과 개인 근로자들이 작은 실패와 큰 성공 사이의 필요한 연결에 몰두할 수 있게 해주는 어떤 방법이나 기술이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예를 들어, 서부 메사추세츠에 있는 명문 여자 대학인 스미스 칼리지는 '실패해도 괜찮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든 학생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리더인 레이첼 시몬스는 뉴욕 타임즈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실패란 미래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하나의 기능적 과정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세계적인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인 도미노의 최고경영자인 패트릭 도일은 미시간의 CEO 컨퍼런스에서 기업과 개인들이 실패에 대해 더 개방적이고 정직해 지는 것을 가로막는 두가지 주요 장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첫번째 장애물로 '누락 편견'를 뽑았다. 이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를 시도해 보기도 전에, 이것이 그들의 경력에 타격을 입힐 것을 두려워해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이다. 두번째 장애물은 그가 '손해 보기'라고 부르는 것을 극복하는 것인데, 이것은 사람들이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하는 대신에 ' 지지 않기' 위해 게임을 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는 패배했을 때의 고통이 승리했을때의 두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일은 "실패는 새로운 에너지원과 같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한다. 당시 그의 프레젠테이션 제목이 왜 '실패는 선택 사항'이라고 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